31일 농협중앙회 설현수 밀양시지부장(52)의 소감이다.
설 지부장은 "농산물 판매확대와 농가가 받는 값 제고를 통한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역점을 두고 농협의 역량을 집중하겠다. 이를 위해 밀양지역 특산품인 고추, 깻잎, 얼음골 사과 등 주력 농산물의 명품 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강화에도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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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부에서 밀양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