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8일 오후 4시 창원시 대원동 늘푸른전당에서 `김대중 신독재 장기집권 음모 분쇄 규탄대회'를 갖는다.



이회창 총재와 강삼재·최병렬 부총재 등 당 지도부와 나오연 도지부 위원장을 비롯한 도내출신 의원과 당원 등이 참석할 이번 규탄대회는 서울과 부산·대전에 이어 네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이 총재는 이날 행사 직후 창원시내에서 도내 관련인사 등과 저녁식사를 함께 한 뒤 서울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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