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강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30여 년간 물관리 경험과 인화력을 바탕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발로 뛰는 경영을 통해 진산지사를 전국 최우수 지사로 만들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탁월한 친화력과 대민업무 추진 능력을 인정받는 강 지사장은 진주농림대를 나와 지난 73년 남해농지개량조합에 입사해 진산지사 유지관리부장, 합천지사 총무부장, 진주·산청지사 총무부장, 거창지사 농지은행팀장, 의령지사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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