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권회복운동의 선봉자 되겠다"

   
 
 
제13대 (사)한국 농업경영인 산청군 연합회장에 성한경씨(45)가 지난 28일 취임했다.

신임 성 회장은 산청읍 출신으로 진주 산업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지난 2002년 산청 청년회의소 회장과 산청읍 청년회 부회장직을 거쳐 2006년과 2007년 2년에 걸쳐 (사)한국농업 경영인 산청군 연합회 사업 부회장으로 있다 이번에 회장에 취임하게 되었다.

성 회장은 "우리의 농업과 농촌, 농민들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몸부림치는 이때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농업 농촌 농민의 희망의 횃불이 되고 농민들의 농권회복운동의 선봉자가 되고자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며 "내적으로 화합과 동지애를 돈독히 하고 대외적으로는 강력한 농권회복 운동으로 험난한 우리 농업 농촌 현실을 헤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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