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제12대 양산지사장에 이이환(47)씨가 18일 취임했다.

이 지사장은 본사 도로영업처 통행요금팀장으로 일하다 승진해 양산지사장으로 부임했다. 이 지사장은 "복잡한 노선과 교통량이 많은 지사의 현실태에 대해 불만 보다는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한솥밥을 함께 먹는 식구로서 마음을 터놓고 신명나고 활기찬 직장을 가꾸어 나가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