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새 경남지역본부장으로 경북 출신의 장호기(51) 씨가 취임했다.
장 본부장은 지난 10일 경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하이패스 시스템 조기 정착과 지·정체 해소 노력을 통해 고객이 편안하게 주행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영남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장 본부장은 1980년 도로공사에 입사, 본사 시설처 전기팀장 등을 거쳤다.
윤유빈 기자
bini@idomin.com
한국도로공사 새 경남지역본부장으로 경북 출신의 장호기(51) 씨가 취임했다.
장 본부장은 지난 10일 경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하이패스 시스템 조기 정착과 지·정체 해소 노력을 통해 고객이 편안하게 주행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영남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장 본부장은 1980년 도로공사에 입사, 본사 시설처 전기팀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