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왼쪽)와 가수 인순이가 가장 청렴한 남녀 연예인으로 뽑혔다.

국가청렴위원회(이하 국가 청렴위)는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가장 청렴한 이미지의 연예인을 조사한 결과 안성기와 인순이가 가장 청렴한 연예인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 안성기는 12.1%(121명), 인순이는 9.4%(94명)로 각각 가장 청렴한 이미지의 남녀연예인 1위에 올랐다.

이데일리/양승준 기자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