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16일 여름방학동안 창원도서관 등 도내 32개 도서관에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내 초등학생 15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여름독서교실에서는 도서관 이용법, 좋은 책 선택법, 올바른 독서법, 이야기 및 발표하는 방법, 신문활용교육 등을 배우게 되며 지역만의 독특한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향토문화학교도 개설,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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