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안군지부(지부장 이창수)가 농협문화복지재단의 후원으로 도서 230권을 관내 중학교에 기증했다. 9일 오전 10시 농협 함안군지부 회의실에서 각 지역농협 조합장과 함성·법수·칠성중학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된 이번 행사는 독서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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