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기법 연구로 보증제도 개선"

   
 
 

경남신용보증재단 제5대 이사장에 남길우(53) 전 도의원이 취임했다.

남 이사장은 경남대 경영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경남도의회 예산·결산 특위 위원장 등을 거쳤다. 현재 경상남도의정회 부회장, 경남아카데미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남 이사장은 "보증재원을 확보하고 신용조사와 심사기법을 연구해 다양한 보증상품을 개발,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이 편하게 신용보증재단을 찾을 수 있도록 보증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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