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광 밀양 나눔장학회장

   
 
 
제 8대 밀양 나눔장학회장으로 선출된 윤석광(51·하나전기소방 대표 )씨는 "진정한 봉사는 내가 풍부하여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도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하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로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를 위해 조금이라도 봉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운영위원과 상의해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소외되고 차별받는 사람들에 대한 사업을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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