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향기 물씬 풍기는 봉사에 역점"

   
 
 
밀양로타리클럽 제41대 신임 회장에 박기철(58) 씨가 취임했다.

신임 박 회장은 취임 소감으로 "나눔의 봉사로 따뜻한 향기가 나는 밀양로타리를 만들겠다."며 "가식적인 봉사보다는 사람향기가 물씬 풍기는 참다운 봉사에 역점 둘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밀양클럽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갈 좌표를 현실에 맞게 설정하는 것은 물론 회원 모두가 개혁과 변화를 위해 인식을 새롭게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밀양농협 조합장과 창원지검 밀양지청 범죄예방위원, 밀양중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을 맡으며 지역 봉사활동에 주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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