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공정하게 업무처리 할 것"

   
 
 
제6대 한국농촌공사 경남도본부장으로 전상태(55) 씨가 취임했다.

경남도본부는 21일 창원 용호동 본부 대회의실에서 경남지역 지사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장 취임식을 열었다.

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농촌 지원부서로서 본부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며 "업무 처리는 시작부터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처리하자"고 말했다.

전 본부장은 울산 출신으로 부산대 토목학과를 졸업했으며 1977년 농어촌진흥공사에 입사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