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층 7개동…33·48·78평형 404가구

   
 
 
㈜드림주택건설이 시행하고 진흥기업㈜이 시공을 맡은 금산진흥더블파크 견본주택이 14일 주약동에서 문을 열고 입주자를 모은다.

진주시 금산면에 건설하는 진흥더블파크는 이날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19일 1·2순위 청약, 20일 3순위 청약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21일 등록추첨을 거쳐 26~28일 계약자를 받을 예정이다.

19~20층 7개동으로 구성된 진흥더블파크는 33, 48, 78평형으로 404가구이다.

특히 아티스트 한젬마씨를 참여시켜 단지내 가로등, 조형물, 어린이놀이터, 벽화, 정자 등을 갤러리처럼 꾸민다는 계획이다.

진흥기업㈜은 "시내와 연결되는 말티고개 확장공사가 내년에 완공돼 시내로의 유입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며"금산지역은 문산혁신도시 및 초전지구 도시개발사업 후광을 누릴수 있는 투자개념의 가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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