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개발공사 사장에 공무원 출신인 이준두(65)씨가 선임돼 1일 취임식을 한다. <관련기사 7면>군은 사장 선임을 위해 지난달 11일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25일까지 공개모집한 뒤 28일 열린 사장추천위원회서 만장일치로 사장후보로 최종 확정, 이날 취임하게 됨으로써 앞으로 3년간 군 개발공사를 이끌게 됐다.

이 신임사장은 지난 30년간 공직에 근무하면서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애향심으로 지역발전에 헌신했으며 이후 창녕문화원 이사로 재직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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