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토요일
△1 경주
이호식이 비록 선발급에서 내려왔지만 과거 일반급에서 기복을 보였던 선수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입장은 못되며 지구력 강한 최진만이 한바퀴 선행승부로 우승권 까지 노려볼 수 있겠다. 기습에 능한 김진태, 최근 자신감 회복한 최동철은 복병.
△12 경주
한수위의 전력을 소유한 원창용이 경쟁상대 피해 우승이 유력시되는 경주이므로 후착찾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겠다. 지난주 원창용과 두 차례 동반입상 경험있는 김현주, 경기운영 노련한 허은회가 마크작전으로 2착 진입 노리겠고 최근 기세좋은 이창순은 자력으로 정면대결 펼칠 도전선수로 분석된다.
□8일 일요일
△13 경주
최근 정상 컨디션 회복하며 기량을 되찾고 있는 한체대팀의 엄인영과 창원팀의 원창용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두 선수중 한명이 빠진다면 최근 상승세를 타고있는 이창순, 노련미와 추입력을 겸비한 허은회에게 기대를 걸어보겠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