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명예 경찰소년단 1일 경찰학교'가 청소년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초중고생 200명으로 조직된 ‘명예경찰 포돌이(포순이)소년단’은 지난 12일 통도사와 성보박물관을 견학, 우리고장의 역사를 배우고 통도사 주차장에서 대웅전에 이르는 1km 구간에서 쓰레기 줍기 등 자연보호환경캠페인을 벌였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