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15일 오전 11시 김수영 사천시장과 도·시의원을 비롯해 면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남면 보건지소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사남면 보건지소는 기존 건물이 노후되고 협소해 이용 주민들의 불편과 종사자들의 근무여건이 열악하다는 지적에 따라 모두 5억4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102평 규모의 2층으로 된 철근콘크리트 경사지붕 구조로 일반진료실과 치과실, 한방진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