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공업대학(학장 정광수)이 개학과 동시에 5·6일 양일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어 학생과 교직원 287명이 참가했다.

   
연암공대는 지난 2004년부터 사회봉사과목에 PASS학점으로 헌혈 1회에 4시간을 인정해 주고 있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정광수 학장은 “혈액부족으로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혈액이 부족해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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