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7시 경남도민일보 6층 회의실에서 ‘경남도민일보 독자모임 8월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참석 : 김소봉·김용택 독자모임공동대표, 김진환·조영숙·남성민 운영위원, 안병진 사무국장, 민병욱 간사

◆논의안건
9월 초청강연 사업 점검과 다가오는 10월 사업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9월 초청강연
  ①초청강사 장영주 (사)국학원교육원장을 안병진 사무국장이 장 교육원장 프로필을 출력해와 간략하게 소개했습니다.
  ②강연회 날짜와 시간 확정 : 2006년 9월 14일 저녁 7시 30분 김해시청 대강당
  ③안병진 사무국장이 독자모임 운영에 따른 적자를 메우기 위한 방편으로 공동대표들께 ‘1인 1스폰서’를 제안했습니다.
  ④이번주 금요일까지 공동주최·협찬·후원, 펼침막 제작과 같은 초청강연과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10월 사업계획
  -참석률이 떨어지는 공동대표와 운영위원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와 독자모임 규약에 근거, 차제에 10월 마지막 날 ‘독자모임 총회’를 열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더불어 독자모임이 정체성을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기타논의
뒤풀이를 겸해 근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제1회 부마민주항쟁기념 마라톤대회 참가자 독려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비롯해 여러 가지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정리/민병욱 간사(경남도민일보 인터넷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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