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공직협사회봉사단은 이날 함께 일을 하면서 노래부르기, 풍선불기 등을 통해 장애인들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늘사랑측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직접 김밥과 과일을 준비해 가 함께 나눠먹기도 했다.
경상대공직협사회봉사단은 지난 5월 창립한 이래 이번이 4번째 봉사활동으로 점점 활동범위를 넓혀가는 등 공무원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곳을 찾아가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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