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규 경남도지사 부인 이정숙여사는 설날를 앞두고 창녕군내 소외계층을 방문·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여사는 11일 오전10시 창녕읍 소혜원을 찾아 78세대에게 젓갈를 전달하고 주민들과 환담하며 위로 격려했다.

또 영산면 서리 박명순(77)씨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10세대에 대해 금일봉을 전달하는 한편, 남지읍 남지리 구외선(55.지체장애4급)씨 등 저소득장애인 9세대에게도 이불 1채씩을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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