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는 이달부터 주 5일 근무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토요일자 신문을 기존 타블로이드 32면(위클리경남)에서 대판 형태 12면으로 바꿔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8일 토요일자부터 지면 개편이 이뤄지며, 문화섹션은 지난 3일(월요일)부터 지면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문화섹션(13면)의 경우 독자들에게 좀더 알찬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월요일은 여성/멋, 화요일은 논술, 수요일은 영화, 목요일은 레저(12·13면), 금요일은 건강 정보를 싣습니다.

토요일 문화섹션은 맛·가정(5면), 책(6면), 건강살이(7면), TV(8면)로 편집해, 가운데 신문 한장(5~8면)을 뽑으면 모든 문화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배치합니다.

토요일자 주요 지면은 종합(1면), 종합(2면), 사회(3면), 경제(4면), 사람들(9면), 스포츠(10·11면)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번 지면 개편을 통해 독자 여러분의 삶이 더욱 즐거워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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