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체력단련실 등
이는 지난 98년 진영보건소가 폐쇄된 이후 진영읍 주민들이 상대적으로 보건 건강수혜를 받지 못해 불편을 겪어왔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연면적 218평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이 건강증진센터 1층에는 지역민들이 실내운동을 할 수 있는 체력단련실과 치과, 한방진료실 등이 입주하고 2층에는 임상병리실과 보건교육실,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진영읍민들의 공공보건의료를 위해 주 1~2회 순회진료를 해 왔으나 주민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데다 최근들어 진영지역 택지개발로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공공보건시설 설치가 시급한데 따른 조캇라고 말했다.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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