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김진백)은 10일 오전11시 성산면 방리현장에서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리 현대화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방리마을 현대화 경로당은 성산면 방리 354-4번지내 70평의 부지에 연건평 41평의 2층 규모로 총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9월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1층에는 남·여 경로당, 물리치료실, 주방시설 등이 마련돼 있으며, 2층에는 회의실, 휴게실 등 휴식공간이 설치돼 노인들의 건강관리 및여가선용 등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건전한 노후생활이 보장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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