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주)에 근무하는 보훈대상자 친목 단체인 두산6·6회(회장 이승용)는 14일 두산중공업(주) 운동장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앞서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유공자 유가족으로서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제6회 보훈가족 친선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 자동차 보훈가족, 마산보훈지청직원 등 300명이 축구, 족구,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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