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우체국(국장 현재환)은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선거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해 모든 유권자가 차질 없이 투표에 임할 수 있도록 선거우편물특별소통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했다.

이번 기간 중 우체국에서 처리할 선거우편물은 부재자관련 선거우편물 7000통, 선거공보 등 10만 8000통으로 총 11만 5000통으로 예상된다.

또한 우체국은 많은 물량의 선거우편물을 제때 송달하기 위해 지난 8일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관계자 교육을 시행했으며, 선거우편물 특별소통대책반을 설치해 매일 소통 상황을 점검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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