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참된 봉사, 훌륭한 라이온”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김형성 남마산 클럽회원을 차기 총재로, 박영철 가고파 클럽 회원을 부총재로 선출했다.
문동조 전 총재는 “금회기 5개 클럽 조직과 600여명의 신입회원들이 봉사대열에 합류해 9000여명의 라이온 가족으로 성장 발전했다”며 “라이온스 회원들이 각박한 사회를 아름답고 건전하게 탈바꿈시켜 나가도록 더욱 단결하자”고 이임사에서 밝혔다.
우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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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에서 유통, 사회적경제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