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남지사는 27일 회사 강당에서 제주지역 등 최근 연이은 대형 정전으로 실추된 회사의 신뢰 회복을 위해 발령한 사장긴급훈령에 대한 특별교육을 했다.

김문상 한전 경남지사장은 “모든 직원들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소관업무에 대한 맡은 바 책임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상의 전력서비스를 제공해 실추된 한전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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