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제37회 경남중등학생 종합학예발표대회를 오는 10월10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중.고등학생들이 배운 학예기능을 공개적으로 발표함으로써 자신의 소질과 재능을 계발시키고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마산여고를 비롯 마산시내 중.고등학교에서 4개분야 36개종목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시.시조.수필 등 백일장 5개종목과 수채화.판화.한국화.조소.공예등 미술 14개종목, 독창.독주.피아노 등 음악 13개종목, 한국전통독무.현대독무.발레독무 등 무용 4개종목에서 경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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