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5평형 323가구 양면 광폭발코니 적용
명지건설은 교통망이 뛰어난 김해 삼계지구에 디지털 홈네트워크와 보안시스템 등을 설치한 323가구(32평형 162가구, 45평형 161가구)의 ‘명지 세인트빌’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단지에는 골프퍼팅장과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이 갖춰졌다. 마루도 온돌 대신 친환경적인 강화마루로 시공된다.
김해는 양산이나 부산지역과 달리 분양권 전매에 제한이 없고, 1가구 2주택 중과세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분양은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다.
명지건설측은 “세인트 빌의 경우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평당 500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한데다 위치도 남해고속도로와 부산~대구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고, 인근에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홈플러스, 북부택지지구의 각종 편의시설과 수변공원 등이 들어서 있어 향후 사통팔달 교통망과 명문학군의 프리미엄까지 고려할 경우 소비자들의 구미를 자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분양문의는 323-4646.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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