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 임명동의 투표
이는 경남도민일보가 지난 2003년 편집권 독립을 골자로 해 제정한 편집규약에 따른 것이다.
이날 간담회는 노조쪽 김훤주 편집제작위원회 간사와 최규정 기자회장이 패널로 나서 내정자와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패널들은 노조와 기자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편집방향과 인사, 편집국내 의사소통에 관해 지적했으며 구 내정자는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지만 개선이 가능한 부분은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구주모 편집국장 내정자에 대한 임명동의 투표는 5, 6일 이틀 동안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린다.
이균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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