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소멸어업인 생계대책위, 근본 해결책 촉구
속보=진해 신항만 준설토 투기장에서 오염된 뻘물이 새어나와 어류가 폐사한데 대해 신항소멸어업인 생계대책위원회(위원장 김종민)가 근본적인 해결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25일자 4면 보도>
이들은 또 “해양수산부는 신항으로 인한 생계대책 협의약정을 해수부 주관으로 이행하고 환경영향평가 협의기관은 신항공사와 관련한 환경문제에 대해 양벌조항을 준수하고 환경관리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하라”고 촉구했다.
정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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