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토)

△ 잠실 1경주
강한 체력을 소유한 김상민이 자신의 주전법인 한바퀴 선행승부로 경주를 주도하며 우승을 노리겠다. 같은 7기생 5번 김화수가 김상민 마크작전으로 동반입상을 시도하겠고, 내선활용에 능한 김호석, 경기운영 노련하고 직선추입이 날카로운 김재인이 도전선수로 나서겠다.

△ 잠실 3경주
확연히 드러나는 강자가없는 편성으로 출전선수 7명중 누가 우승해도 이변이 아닌 혼전경주. 일단 체력에서 앞선 이상철이 젖히기 승부를 펼치겠고 강급이후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이성원과 김덕산, 지난회차 연속 입상하며 상승세를 타고있는 서성덕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겠다.

3일 (일)

△잠실 2 경주
금요경주 부진으로 선발진출이 좌절된 김상민의 우승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같은 7기생 권세람.김화수가 동반입상 시도하겠다. 도전선수들의 기량이 한수 아래로 평가되어 이변이 없는한 이들 선수에서 깨끗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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