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민생살리기 10만㎞ 대장정’의 일환으로 마산을 방문한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가 1일 오후 마산만 매립반대 1인 릴레이 시위에 동참했다.
권대표는 “마산만이나 새만금 갯벌 매립 등과 같이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는 이젠 중단되어야 한다”며 “환경적 가치가 높은 갯벌 등을 후대에게 고스란히 물려줄 수 있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이날 마산시 창동 사거리에서 나홀로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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