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 시무식
허 대표이사는 “지난해 9개월 동안의 대표이사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경력사장’으로서 더욱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말해 사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사원 모두가 약한 자의 힘이라는 사시를 잊지 말고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언론이 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독자배가운동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레저스포츠팀 주찬우 기자 등 모범사원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김범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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