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우수급의 공성열과 선발급 최장식이 27일 열린 창원 경주에서 특선급과 우수급으로 각각 특별 승급했다.

공성열은 이날 우수급 결승으로 열린 11경주 마지막 바퀴 직선주로에서 전력 질주해 신호재에 이어 2위로 입상했다.

이로써 공성열은 6연속 경주 연속 입상에 성공해 특선급으로 승급했다.

또 선발급의 최장식도 이날 7경주 선발급 결승에서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추입에 성공해 1위로 골인했다.

이날 우승으로 최장식은 우수급으로 특별 승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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