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에어쇼2005 참가 개막식에서 고난도 비행
이번에 데뷔 무대를 가진 T-50은 지난 97년 본격적인 체계개발에 착수해 공군의 사업관리 하에 KAI와 미국의 록히드 마틴사가 공동으로 개발에 성공한 국내 최초 초음속 항공기다.
한편 KAI는 이번 에에쇼에서 대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T-50과 지난 5월 인도네시아에 추가 수출계약을 체결한 기본훈련기인 KT-1의 실물 항공기와 모형을 전시하고 수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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