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행사로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의 문학관 탐험과 삼행시 짓기가 2시부터 진행된 후 3시부터 ‘명사초대-나를 키워준 한편의 명시’와 시인들이 자작시를 낭송하는 ‘내가 아끼는 나의 시’가 2부 행사로 이어졌다.
자작시 낭송에는 조운주·성선경·배한봉·이월춘씨 등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향토음악가 김성관씨가 <고향의 봄> <만날고개> 등을 노래하고 경남크로마하프연주단이 <그 집 앞> 등를 연주했다.
이원정 기자
june20@idomin.com
경남도민일보 자치행정2부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