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마산대우백화점 18층에서 창립총회를 성공리에 마친 경남도민일보 독자모임(공동대표 고용수·김소봉·김용택·박흥석·이병하)이 9일 오후 6시 30분 본사 6층 회의실에서 첫 공동대표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무국장 인선 △운영위원 인선 △독자모임 회원모집 방안 △향후 사업과 본사가 펼치고 있는 독자배가운동 지원방안을 놓고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독자모임 사무국장에는 마산 신월초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병진씨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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