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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김해 금병공원서 해방과 분단, 전쟁에 얼룩진 민족사적 시련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소설가 김원일(63)씨의 문학비 제막식이 지난 5일 오후 3시 선생의 고향이자 작품의 산실인 김해시 진영읍 금병공원에서 선생을 비롯한 송은복 김해시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김원일문학비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임종찬 부산대 국문학과 교수) 주최로 이날 제막된 김원일 문학비는 선생의 서재 일부를 형상화한 것으로 높이 1.7m, 가로 1.25m, 세로 1m 크기로 조각가 정희욱씨가 제작했다. 문학비가 건립된 금병공원은 선생의 작품속에 등장하는 여래못과 금병산을 끼고 있는 실제 무대이다.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 기사 공유  댓글 달기  김중걸 기자 jgkim@idomin.com 다른 기사 보기 양산시립박물관, 황산역 역참문화 '학술도록' 발간 양산시 겨울방학 대학생 인턴사업 진행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금 뜨는 뉴스 일본 대마도 인근 해역서 규모 3.9 지진 윤석열, 이재명에 "내주 용산서 만나자"…이 "환영, 빨리 만나자" 창원시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 혁신기업 공동관 운영 장애인 지원 단체, 경남도에 '정책 요구안' 전달 경남 일부 지자체 조리실 환기 시설 성능 기준치 미달 창원LG, 수원KT에 20점 차 패배...4강 PO 1승 1패 경남도민일보 후원 방법 정기 후원회원으로 가입 일시 후원으로 응원하기 ₩ 0 1만원 추가 1천원 추가 초기화 페이팔로 후원하기(해외독자) 후원하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5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해방과 분단, 전쟁에 얼룩진 민족사적 시련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소설가 김원일(63)씨의 문학비 제막식이 지난 5일 오후 3시 선생의 고향이자 작품의 산실인 김해시 진영읍 금병공원에서 선생을 비롯한 송은복 김해시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김원일문학비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임종찬 부산대 국문학과 교수) 주최로 이날 제막된 김원일 문학비는 선생의 서재 일부를 형상화한 것으로 높이 1.7m, 가로 1.25m, 세로 1m 크기로 조각가 정희욱씨가 제작했다. 문학비가 건립된 금병공원은 선생의 작품속에 등장하는 여래못과 금병산을 끼고 있는 실제 무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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