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진주소방서에 따르면 경남도가 도내 13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2005년 전·하반기 2차례에 걸쳐 실시한 소방장비 관리점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또 소방장비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파출소별 매주 1회 이상 소방장비 조작 및 안전교육으로 소방장비의 조작 능력향상과 안전에 기여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이로 인해 진주소방서는 우수관서 선정으로 연말 소방행정 종합평가에 반영되며, 포상금과 장비관리에 공로가 많은 직원들은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되었다.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진주소방서 김성석 서장은 “이번 입상을 계기로 더욱 분발해 소방차량, 구조·구급장비 등의 예방점검을 철저히 해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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