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5년 10월 31일(월) 오후 7시

◎ 장소 : 마산 대우백화점 18층 열린홀

◎ 문의 : 250-0177(독자사업본부)

‘주주총회’는 흔하지만 ‘독자총회’는 아마도 한국 언론사상 처음일 것입니다.

‘독자총회’가 가능한 것은 경남도민일보가 특정 개인이나 자본의 소유가 아닌 ‘사회적 소유’의 신문이기 때문이며, ‘깨어있는 독자’ 여러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미 2003년 10월의 마지막 밤, 위기에 처한 도민일보를 지키기 위해 모인 600여명의 독자 여러분을 기억합니다. 10억 증자 성공, 인터넷 지역신문 전국 2위, 경남 1위, 전국 지역신문 종합평가 최우수의 성과 또한 온전히 ‘깨어있는 독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도민일보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동지들의 ‘쓴소리’를 가감없이 듣고자 2003년에 이어 두 번째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도민일보만이 가능한 ‘독자총회’의 현장에 함께 해주십시오.

(주)경남도민일보사 대표이사 허정도

전국언론노조 경남도민일보지부 위원장 조인설

경남도민일보 기자회 회장 최규정

경남도민일보 독자모임(준) 김소봉 김용택 송호찬 조영숙 이병하 고용수 정혜란 한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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