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는 이 도로가 좁고 굴곡이 심해 차량통행이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총사업비 9억6000만원을 들여 길이 265m, 폭 20m로 확포장하는 공사를 벌여 최근 준공했다.
시는 이 도로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가포유원지를 찾는 시민과 통학 학생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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