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는 지난 7월 28일부터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초상권 침해나 명예 훼손 등 독자의 불편·불만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고충처리인 제도를 도입해 시행키로 했습니다.

고충처리인은 경남도민일보 보도로 인한 피해에 대해 정정보도나 반론보도 등을 내도록 유도, 독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명예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본보는 지난 13일 김병태 편집부국장을 고충처리인으로 임명한바 있습니다.

도민일보는 고충처리인의 자율적 활동을 보장할 뿐만아니라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고충처리인의 권고를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민일보 보도에 따른 불편이나 불만 사항이 있는 독자께서는 아래 팩스, 우편, 인터넷, 또는 방문을 통해 건의사항을 내 주시면 독자의 입장에서 성의껏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우편번호:630-811 마산시 양덕2동 151-25번지 경남도민일보사 4층 편집국 고충처리인 앞

△전화:(055)250-0110

△FAX:(055)250-0180~1

△이메일:btkim@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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