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까지 매주 성산아트홀
‘수요일 밤…’의 첫 무대인 24일 창원시립무용단의 ‘신명의 땅’공연은 비가 와서 무대를 야외에서 실내로 옮긴 탓인지 시민들의 참여는 생각보다 적었다.
공연을 주도한 ‘수요공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김평호씨(창원시립무용단 안무자)는 “비가 와서 다소 아쉽지만 오늘 공연은 11월말까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수요일 밤 그리고 아름다운 공연’은 성산아트홀 입구 너른 마당(소극장, 대극장 사이)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수요일마다 공연된다.
이시우 기자
hbjunsa@idomin.com
자치행정1부(정치부) 도의회.정당 담당 기자로 일하다가 경제부 (옛 창원지역) 기업.산업 담당 기자하다가 올해(2019년) 1월 1일부터 노조(언론노조 경남도민일보지부) 지부장하고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