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국비 1억4300만원과 도비 16억4200만원, 자부담 11억6300만원을 포함, 총 44억4800여만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150병상 규모의 도립 양산노인전문병원을 착공, 1년2개월만인 지난 6월 준공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성 전문치료기관이 들어섬으로써 최근 고령화 시대를 맞아 치매 중풍 등 도내 노인성 질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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