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관중 확보!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는 상황이 바뀌었다. 성적 하락으로 사직구장 평균 관중수가 급감한 반면 경기가 자주 열리지 않는 마산에 오면 일정 관중수는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예전 마산에서 좀더 많은 경기를 열어 달라는 애달픈 팬들의 요청에 묵묵부답이던 롯데가 아쉬우니 손을 뻗치고 있는 형색이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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