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선진 선거문화에 걸맞는 공명선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2002년에 치러질 지방선거와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차질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새해를 맞아 마산시 합포·회원구 선관위가 통합된 마산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에 부임한 조원봉(41) 전 회원구 선관위 사무국장은 공명선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조 국장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고령군 선관위 사무과장을 거쳐 중앙선관위 정당계장·진해시 선관위 사무국장·마산 회원구 선관위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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