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경남도당과 부산시당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부산·경남지역 2006년 예산 관련 당정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남도당 위원장인 최철국 의원(김해을)과 부산시당 위원장인 윤원호 의원을 비롯해 열린우리당 소속 기초단체장인 진해·통영시장, 창녕·함양군수, 부산 중·북구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정부에서는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 오거돈 해양수산부장관, 박홍수 농림부 장관과 기획예산처를 비롯한 관련 부처 실·국장이 나온다.

최 의원 관계자는 “각 지역별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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